[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최두호(26)가 UFC 파이트나이트 124 출전 준비를 마쳤다.
최두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트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계체에서 146파운드로 통과했다.
페더급 한계 체중은 145파운드지만 타이틀전이 아닐 경우 체중계 오차를 감안해 1파운드 여유를 인정해준다.
↑ 최두호가 계체 통과에 성공했다. 사진=최두호 SNS |
밴텀급 강경호는 135.5파운드로 계체 통과에 성공했다. 밴텀급 한계 체중은 136파운드. 3년 4개월 만에 복귀에 나선 강경호는 구이도 카네티(아르헨티나)와 대결한다.
최두호와 강경호가 이번 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 받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