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FA를 행사했던 최지만(27)이 밀워키 브루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최지만 에이전시는 최치만이 밀워키와 스플릿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뉴욕 양키스를 떠나 밀워키에서 새 시즌을 치르게 됐다.
에이전시가 발표한 계약 조건에 따르면 최지만은 빅리그 로스터에 진입할 시 연봉 85만 달러(한화 약 9억5000만원)를 받는다.
↑ 최지만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었다. 사진=AFPBBNEWS=News1 |
최지만은 트리플A에서 타율 0.288 15홈런 69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