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농구팬들은 17일 열리는 2017-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삼성생명-KB스타즈에서 KB스타즈의 승리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7일 오후 7시에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46%가 원정팀 KB스타즈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가 37.05%로 뒤를 이었고, 홈팀 삼성생명의 승리를 예상하는 참가자는 20.49%로 나타났다.
↑ 사진=WKBL 제공 |
전반전에서도 KB스타즈의 리드 예상이 48.87%로 우위를 차지했고, 삼성생명 리드 예상(30.39%)과 5점 이내 박빙(20.72%)이 뒤를 이었다. 최종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14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7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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