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018년, 지난해와 비슷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LAT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한 팬은 "류현진과 다저스의 미래는"이라고 물었다. 최근 제기되는 류현진의 트레이드설과 올해 활약도를
이에 LAT는 "류현진의 미래는 과거와 비슷할 것"이라며 "류현진이 건강을 유지한다면 다저스 선발 한 자리를 차지하고 20∼25경기에 등판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류현진은 올 시즌이 끝나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