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랑고’ 점검 시간 합계는 출시 5일 만에 총 22시간 50분에 달한다. 사진=‘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SNS |
‘듀랑고’ 점검이 예정보다 늦게 완료됐다.
‘왓 스튜디오’는 30일 오전 9시 ‘야생의 땅: 듀랑고’ 점검을 2시간 일정으로 시작했으나 20분 지연된 11시 20분 끝났다.
연장된 ‘야생의 땅: 듀랑고’ 점검 결과에 대해 ‘왓 스튜디오’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투할 수 없거나 오류코드가 발생하는 등 게임 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던 현상에 대해 추가 원인 파악 및 해결을 위한 서버 안정화 작업이 진행됐다”라고 설명했다.
6년 동안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25일 오전 10시 넥슨이 유통하는 형태로 발매됐다.
‘야생의 땅: 듀랑고’ 점검은 게임 출시 5일 만에 11번째 시행됐다. 20분 연장으로 총 점검 시간은 22시간 50분이 됐다.
“15레벨 사바나 섬에서 개척 회의 임무 중 ‘라벤더 나뭇잎’과 ‘동물의 알 구하기’를 요구하는 임무가 나
왓 스튜디오는 “해당 임무를 진행 중이셨다면 재료를 모아 완료하실 수 있으며 취소도 가능하다”라면서 “지원 요청의 결과물을 받지 않았을 경우 관련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지 않도록 수정했다”라고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