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의 김주성(39)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 봉송을 했다.
김주성은 30일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홍천 구간의 주자로 나섰다. 홍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천년고찰 수타사 구간을 뛰었다.
↑ 사진=원주 DB 제공 |
2017-18시즌을 끝으로 은퇴하
김주성은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동계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해 더욱 뜻 깊다. 프로농구 시즌 중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나 TV를 보면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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