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바르셀로나-발렌시아 컵대회 매치는 홈팀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끝났다.
스페인 캄 노우에서는 2일(한국시간) 2017-18 코파 델레이(국왕컵) 준결승 1차전 바르셀로나-발렌시아가 열렸다. 후반 선제결승골을 넣은 바르셀로나가 1-0으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국왕컵 4연패이자 통산 30회 우승에 도전한다. 발렌시아는 10년 만에 창단 후 8번째 국왕컵 제패를 꿈꾼다.
↑ 바르셀로나-발렌시아 결승골을 넣은 후 루이스 수아레스. 사진=AFPBBNews=News1 |
2016 국제축구연맹(FIFA)-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베스트11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는 발렌시아와의 국왕컵 4강 1차전 홈경
루이스 수아레스는 2017-18시즌 바르셀로나 공식전 30경기 19골 6도움. 평균 87.3분의 체력과 90분당 공격포인트 0.86이라는 생산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발렌시아 국왕컵 준결승 2차전은 9일 오전 5시 30분 열린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