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8일 열리는 2017–18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1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배구팬의 57.81%가 KB손해보험-현대캐피탈(2경기)전에서 KB손해보험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의 승리 예상은 42.18%에 그쳤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KB손해보험 승리(24.52%)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5점차(24.78%)가 1순위로 집계됐다.
↑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사진=MK스포츠 DB |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1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