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B스타즈-KDB생명전에서 KDB생명의 우세를 예측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8일 오후 7시에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B스타즈(홈)-KDB생명(원정)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68.12%가 원정팀 KDB생명의 최종 승리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점차 이내 승부를 예측한 참가자는 18.39%로 나타났고, 홈팀 KB스타즈의 승리를 예측한 참가자는 13.48%에 그쳤다.
↑ 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KDB생명전에서 KDB생명의 우세를 예측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의외로 약한 전력으로 평가되는 KDB의 승리 예상이 많이 집계됐다”며 “과연 토토팬들의 예상대로 K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33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