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챙겼다.
GS칼텍스는 강소휘와 듀크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흥국생명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흥국생명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이 마지막 4세트에서 볼을 살리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실점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