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팀이벤트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가 11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렸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팀이벤트 아이스 댄스 쇼트댄스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던 중 민유라의 의상 상의 후크가 풀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민유라와 겜린은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아름다운 연기를 펼쳐 관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국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51.9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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