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많은 축구 팬들과 게임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피파 온라인 4'가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했다.
넥슨은 지난 9일 "온라인 축구 게임 ‘FIFA 온라인 4’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지난 6일 공개된 2차 테스트 당첨자와 1차 테스트 당첨자 모두가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여 가능하다.
↑ 사진=피파 온라인 4 시범 경기 테스터 홈페이지 |
이번 테스트에서는 자신만의 고유한 팀을 만들 수 있는 ‘대표팀 모드’와 구단에 속한 경기장을 관리하며 운영할 수 있는 ‘경기장 운영’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고 ‘움직임’, ‘패스’, ‘슈팅’, ‘크로스’ 등 ‘FIFA 온라인 4’의 선수 체감에 적응을 돕는 ‘기본기 훈련’도 체험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5경기 이상 게임을 플레이한 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FIFA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