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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도박사 “윤성빈 金 확률 68.5%”

기사입력 2018-02-15 10:50 l 최종수정 2018-02-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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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평창) 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첫 주행에서 트랙 신기록을 수립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경기 전 도박사들의 전망도 ‘우승 1순위’ 그 자체다.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는 15~16일 1~4차 주행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금메달의 주인을 가린다. 윤성빈은 1차 주행에 임하여 50초28이라는 코스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세계최대베팅 중개 웹사이트 ‘베트 페어’를 필두로 한 주요 6개 회사의 15일 오전 9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금메달 배당률 평균은 윤성빈 1.46-마르틴스 두쿠르스 5.50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윤성빈 남자스켈레톤 1차 주행 출발 모습. 사진(평창)=천정환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윤성빈 남자스켈레톤 1차 주행 출발 모습. 사진(평창)=천정환 기자

윤성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우승확률은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의 3.77배이며 마르틴스 두크르스가 정상에 등극할 가능성은 윤성빈의 26.5%라고 예상한다는 얘기다. 보다 직관적으로 금메달 확률을 계산하면 윤성빈 68.49%-두쿠르스 18.18%가 된다.
기존 남자스켈레톤 올림픽슬라이딩센터 트랙 최고기록은 2017년 3월 17일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의 50초64였다. 해당 코스에서 가장 빠른 주행 출발은 두쿠르스와 같은 날 4초61의 윤성빈이다.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1차 주행에서 4초62의 스타트로 자신의 트랙 최고기록에 거의 근접했다.
2017-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시리즈 남자스켈레톤 세계랭킹을 보면 윤성빈이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4위에 올라있다.
윤성빈은 이번 시즌 IBSF 월드컵 시리즈 남자스켈레톤에서 금5·은2로 8년 연속 세계일인자로 군림한 마르틴스 두쿠르스(금2·은3)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냈다.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남자스켈레톤 황제이자 비운의 이인자이기도 하다. IBSF 세계선수권 5회 우승 및 유럽선수권 9연패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달성했으나 동계올림픽 금메달은 없다.
네덜란드 통계회사 ‘그라세노터 스포츠’는 13일 올림픽정보서비스(OIS)에 제공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프리뷰에서 “윤성빈은 해당 종목 메달을 획득한 사상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성빈은 2016 IBSF 세계선수권 남자스켈레톤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당시 금메달을 차지한 마르틴스 두쿠르스에게 설욕할 절호의 기회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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