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14일째인 22일은 대한민국 선수단에 두 번째 '골든데이'다.
한국 선수단은 이날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잇달아 열리는 남자 쇼트트랙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서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린다.
이날 중국을 넘으면 무더기 금메달도 가능하다.
이미 개인전서 금 맛을 본 임효준과 최민정은 추가 메달에 도전하고 심석희와 서이라도 첫 메달을 노린다.
[디지털뉴스국]
↑ [올림픽] 시작이 좋아 (강릉=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황대헌(왼쪽부터), 김도겸, 임효준, 곽윤기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결승에 진출하자 미소를 보이며 격려하고 있다. 2018.2.13 kane@yna.co.kr <저작... |
↑ [올림픽] 최민정, 내가 금메달이다 (강릉=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최민정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환호하고 있다. 2018.2.17 xy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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