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곽승석(왼쪽)이 3세트 승리 후 승리를 견인한 정지석의 엉덩이를 발로 차고 있다.
19승 12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5위 한국전력 역시 대한항공을 상대로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