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천정환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은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폐막일인 25일에는 여자 컬링과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총 17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대회를 마치게 됐다.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 8개, 종합 4위는 달성하지 못했으나 총 메달 수, 메달이 나온 종목 수는 역대 최다였다.
한국은 4개 종목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캐냈다. 윤성빈의 스켈레톤 금메달을 시작으로 이상호의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 여자 컬링과 남자 봅슬레이 4인승의 은메달이 한국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 동계 포츠는 평창올림픽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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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랑, 최민정, 심석희, 김예진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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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결승, 최민정이 금메달 순간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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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빈, 스켈레톤 올림픽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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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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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효준이 깨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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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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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쪽부터)은메달을 차지한 스피드 스케이팅 차민규, 매스스타트 김보름, 봅슬레이 4인승(원윤종, 전정린, 서영우, 김동현), 스노보드 이상호, 여자컬링(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남자팀추월(이승훈, 김민석, 정재원), 쇼트트랙 500m 은메달 황대헌과 동메달 임효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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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승 경기에서 서이라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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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동메달 김태윤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 김민석 |
사진=MK스포츠, AFPBBNews=News1[ⓒ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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