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3월 1일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배구팬의 56.65%가 한국전력-우리카드(1경기)전에서 한국전력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의 승리 예상은 43.37%에 그쳤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한국전력 승리(22.06%)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5.18%)가 1순위로 집계됐다.
여자부 KGC인삼공사-GS칼텍스(2경기)전에서는 KGC인삼공사의 승리 예상(50.76%)이 GS칼텍스(49.26%)보다 높게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2-3 KGC인삼공사 승리(22.29%)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23.66%)가 최다를 기록했다.
↑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에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옥영화 기자 |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4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월 1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