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질 2017-2018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주전세터 이다영이 무릎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결장을 한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다영의 결장을 밝혔고 이날 세터에는 김다인이 맡게됐다.
이다영이 경기 전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웜업하고 있다.
14승 13패로 리그 3위를 확정지은 현대건설은 도로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