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클래식)의 상주 상무가 새 유니폼 ‘REAL SOLDIER’ 시즌 4를 공개했다.
상주의 새 유니폼은 팀 고유 무늬인 밀리터리를 계승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승리에 대한 갈망을 표출하는 동시에 국군체육부대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와 바지에 넣어 ‘강인함’을 더했다.
↑ 사진=상주 상무 제공 |
원정 유니폼에는 흰색과 붉은색의 조화로 심플한 디자인 속에 부드러움과 강렬한 열정이 균형 있게 잘 배합했다.
새 유니폼은 중량 yd
한편, 상위 스플릿 진입을 목표로 하는 상주는 오는 4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18시즌 K리그1 첫 경기를 치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