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하 검은사막M)이 서버 불안정 현상 해결에 나섰다.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팀은 3일 공식카페에 “2일 업데이트 후 확인된 iOS(애플) 디바이스의 OS 9와 10버전에서 구글 계정으로 접속이 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버전을 업데이트 받으면 정상적으로 접속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접속 불가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펄어비스의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월 28일 출시됐다. 서비스 5시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 |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는 “출시 하루 만에 긍정적인 성과를 낸 만큼 유저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