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스완지시티 기성용(29)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기성용은 4일(한국시간)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 눈부신 움직임을 선보였다.
기성용은 전반 8분만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킨다. 기성용은 이번
기성용의 활약 속 스완지시티도 웨스트햄에게 4-1로 승리, 리그 13위로 뛰어올랐다. 승점 30점이 되며 강등권에서도 다소 벗어난 분위기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