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노로바이러스를 떨쳐내고, 2018년 첫 실전 등판을 한다.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등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다. 6일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류현진은 마이너리거가 중심을 이룬 화이트삭스와 비공식 경기에 나서기로 했다. 투구 수 40개 정도를 정해놓고 던질 계획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4경기에 등판해 14이닝을 소화하고 2패 평균자책점 2.57로 활약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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