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스켈레톤 윤성빈(25)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유니폼을 선물 받았다.
윤성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온 선물"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성빈은 'YUN', '2018'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올드 트래포드는 맨유의 홈 구장이다. 윤성빈은 이날 맨유로부터 맞춤 유니폼을 선물받은 것으로 보인다.
↑ 윤성빈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유니폼을 선물받았다. 사진=윤성빈 인스타그램 |
지난 2월 19일 맨유는 공식 SNS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윤성빈은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돌풍을 일으켰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