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SK 나이츠가 KBL구단 중 최초로 지명한 유소년 지명 선수인 안세환(13세, 194cm, 단대부중 1년)군과 편시연(13세, 170cm, 단대부중 1년)군에 대한 지명 기념식을 10일(토)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거행한다. 기념식 후에 두 선수는 이날 경기 시구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3시즌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념하는 ‘파이팅 응원 메시 지 보내기’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경기장 입구 광장에 마련된 도미노피자 파티카를 찾아 응원 영상 메세지를 촬영하는 선착순 팬 700명에게 조각피자 1개씩을 선물 로 증정한다.
↑ 사진=SK나이츠 |
한 시즌 동안 열심히 응원해준 시즌권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들과의 포토 타임과 함께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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