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8승 22패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흥국생명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18 도드람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2(23-25 25-21 16-25 27-25 15-9)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면 현대건설은 정규리그를 6연패로 마치게 됐다.
↑ 1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현대건설에 역전승을 거두며 홈팬들에게 최종전 승리를 선물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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