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요르단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준비를 위해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오는 29일 요르단으로 떠나기 전까지 수비 조직력을 다지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여자 아시안컵은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 대회로 5위까지 월드컵에 진출합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