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공으로 유명한 볼빅의 골프공 중 비비드 소프트와 비비드 라이트가 추가됐고, 우레탄 커버를 씌운 프리미엄급 골프공인 뉴S3와 뉴S4도 개발됐습니다.
볼빅은 또 '미키마우스'와 '달마시안',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내놓았습니다.
▶ 인터뷰 : 문경안 / 볼빅 회장
- "올해는 코팅 쪽에서 약간 라이트 하게 만들었고, 우레탄에 무광택을 처음 해 봤기 때문에 만져 보시면 지우개 같은 느낌, 테니스공 같은 느낌 등 아주 부드럽기 때문에 만져보면 스핀이 딱 걸릴 것 같은 느낌의 좋은 공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