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시범경기서 콜로라도에 2⅔이닝 4실점 고전 [AP = 연합뉴스] |
MLB닷컴은 19일 "다저스가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했다"며 1∼5선발의 정규시즌 첫 등판 일정을 소개했다.
이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클레이턴 커쇼,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리치 힐, 류현진이 순서대로 정규시즌 첫 주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애리조나를 상대로 개인 통산 10경기
올해 공식 시범경기 성적은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4.29다.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지난해보다 힘 있는 공을 던진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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