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3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2회차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12회차는 오는 25일(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4경기와 미국프로농구 NBA 3경기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BO리그에서는 넥센-한화(1경기)전을 비롯해, 두산-삼성(2경기)전, SK-롯데(3경기)전, KIA-kt(4경기)전이 선정됐고, NBA에서는 브루클린-클리블랜드(5경기)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12회차는 25일(일) 낮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