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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 베일리, 신시내티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기사입력 2018-03-24 05:27 l 최종수정 2018-03-24 06:42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우완 투수 호머 베일리(31)가 2018시즌 신시내티 레즈의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래즈 구단은 24일(한국시간) 베일리를 개막전 선발 투수로 발표했다. 베일리는 레즈 구단 142번째 시즌 개막전의 문을 열 예정이다. 신시내티는 30일 홈구장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200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레즈에 지명된 베일리는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동안 192경기에 선발 등판, 66승 63패 평균자책점 4.42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호머 베일리가 신시내티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호머 베일리가 신시내티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레즈와 6년간 1억 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 등판의 영광을 안게됐다.
2012, 2013시즌 2년 연속 200이닝을 돌파하며 신시내티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지만, 2015년 5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 예전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수술 후 지난 2년간 24경기에서 6.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4경기에 선발로 나와 12이닝을 소화하며 17피안타 5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2실점을 기록했다.
썩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신시내티가 그에게 개막전 선발을 맡긴 것은 경험이 제일 풍부하기 때문이다. 신시내티는 그를 제외하면 루이스 카스티요, 타일러 말레, 살 로마노, 그리고 나머지 한 자리를 브랜든 피네건 혹은 아미르 가렛으로 채울 예정이

다. 모두 젊은 선수들이다.
브라이언 프라이스 신시내티 감독은 "그는 개막전 선발이 제일 어울리는 선수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던져봤고, 노 히터와 완투도 해봤다. 다른 젊은 선수들과 비교해서 그는 이 역할에 가장 적합하다"며 베일리를 개막전 선발로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greatnemo@maek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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