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배우 이본이 28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KBO리그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이본은 “시구를 하게 돼 영광스럽고 설렌다. 열심히 연습해 멋진 시구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3년 TV광고로 데뷔한 이본은 드라마, 가요계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하이틴 스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 배우 이본.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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