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원주 DB프로미가 김주성의 은퇴투어 선물을 전시한다.
DB는 28일부터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원주(홈)경기장에 김주성 은퇴투어를 진행하며 각 구단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국가대표 은퇴식(2018.2.23 농구월드컵예선 홍콩전) 행사 때 받은 대표팀 유니폼 기념액자 그리고, 2017-2018시즌 정규경기 1위 트로피 등을 전시한다. 우승 사진을 비롯한 은퇴투어 기념 사진 역시 팬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정규경기 1위를 차지한 DB는 이번 플레이오프를 통해 07-08시즌 이후 10년만에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 사진=원주 DB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