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지난 28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배우 이본이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본은 이날 시구에서 예사롭지 않은 투구동작으로 선수들과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본의 선수 뺨치는 시구를 화보로 소개한다.
↑ 이본의 역동적인 피니시 동작에 선수들과 팬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
↑ 시구에 앞서 턱돌이를 보며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짓는 이본. |
↑ 동글이와 수다 삼매경. |
↑ 시구의 긴장감을 수다로 해소하고... |
↑ 범상치 않은 동작으로 와인드업. |
↑ 시구 나갑니다~ |
↑ 시구는 강속구죠. |
↑ 끝까지 공을 바라보는 이본. |
↑ 역동적인 피니시 동작으로 시구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