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FC 서동현-김병석 연승 도전 대결의 희비가 엇갈렸다.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는 31일 TFC 드림5가 열린다. ‘드림’은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2부리그에 해당하는 대회 브랜드다.
김병석은 TFC 드림5 제4경기(라이트급·-70㎏)에 임하여 1라운드 펀치 KO로 서동현을 제압했다.
↑ TFC 드림5 제4경기 서동현-김병석은 김병석의 KO승으로 끝났다. |
아마추어 데뷔전에서 웰터급(-77㎏) 판정 2-1 승리로 고전한 김병석은 프로 전향과 함께 라이트급으로 내린 결정을 KO승으로 보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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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현은 아마 시절 웰터급 및 계약 체중 –78㎏ 경기에서 연승을 거뒀다. 김병석과 마찬가지로 프로 입문을 결심하며 체급을 하향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