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는 2018 생활체육 서울시민리그(S-리그)가 지난 주말 고척스카이돔에서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 팀과 대한체육회 야구단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했습니다.
서울 시민 누구나 연중 참여 가능한 서울시민리그는 올해 야구가 추가돼 축구 농구 탁구 등 총 6개 종목이 순차적으로 개막합니다.
종목별로 10월까지 예선과 본선리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데, 각 종목 우승팀에게는 국내외 생활체육 동호인 간 친선경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