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남성그룹 ‘업텐션’ 멤버 우신(22)과 고결(22)이 오는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KT의 KBO리그 2018시즌 첫 대결에 시구 및 시타를 한다.
우신이 시구자로 나서고 고결이 시타를 실시한다. 클리닝 타임에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친다.
우신은 “시구자로 초대받아 영광이다. 이번이 두 번째 시구인 만큼 안정된 모습으로 공을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고결도 “멋진 시타를 선보이겠다. 나만의 특별한 시타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 9월에 데뷔한 업텐션은 국내뿐만
한편, 이날 ‘레이디스데이’를 맞이해 여성 관중에게 내야 3,4층에 한해 입장료를 2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히어로즈샵에서는 여성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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