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걸그룹 '블라블라'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넥센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kt wiz와의 경기에서 걸그룹 ‘블라블라’ 멤버 설화(24)와 지우(24)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설화가 마운드에 오르고 지우가 시타를 실시한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친다.
↑ 걸그룹 블라블라가 4일 고척 kt wiz전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FAB 엔터테인먼트의 5인조 신인 걸그룹 ‘블라블라’는 지난 2017년 11월 ‘참 잘했어요’로 가요계에 데뷔했으
이날 ‘플레이어데이’를 맞이해 오후 5시부터 15분 간 A게이트 앞 내부 복도에서 서건창, 신재영, 장영석의 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 참가자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에 당첨된 40명에 한정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