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경기 연속 1번 타자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4일 오전 11시 5분(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두 경기 연속 리드오프 출전.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 조이 갈로(1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라이언 루아(좌익수) 드루 로빈슨(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추신수는 그레이브맨을 상대로 통산 13타수
텍사스 선발은 콜 해멀스가 나선다. 해멀스는 지난 3월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5 2/3이닝 5피안타 2피홈런 4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