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1일(수)에 열리는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8.72%가 삼성-두산(2경기)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전망했다.
삼성은 34.45%를 획득했고, 나머지 16.86%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는 삼성(4-5점)-두산(6-7점)이 5.53%로 최다를 기록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1경기 한화-KIA전에선 KIA 승리 예상(53.04%)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한화 승리 예상(33.91%)과 같은 점수대 예상(13.0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2-3점)-KIA(6-7점), KIA 승리 예상(6.09%)이 1순위로 집계됐다.
마지막 3경기 NC-kt전에는 46.59%가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kt의 승리는 37.22%, 같은 점수대는 16.18%로
최종 점수대로는 NC가 6-7점대, kt가 4-5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5.41%)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오는 11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