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7일(화)에 열리는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8.94%가 KIA-LG(1경기)전에서 KIA의 승리를 전망했다.
LG는 36.32%를 획득했고, 나머지 14.77%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는 KIA(6-7점)-LG(2-3점)가 7.10%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2경기 롯데-삼성전에서는 롯데 승리 예상(52.12%)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삼성 승리 예상(32.13%)과 같은 점수대 예상(15.75%)이 뒤를 이었다.
↑ 사진=MK스포츠 DB |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6-7점)-삼성(4-5점), 롯데 승리 예상(6.25%)이 1순위로 집계됐다.
마지막 3경기 넥센-NC전에서는 홈팀인 넥센의 승리 예측(44.01%)이 NC승리 예측(38.34%)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양팀의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은 1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은 오는 16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