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적십자사는 2018년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확정했다.
2018년 KBO 리그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는 KIA 김민식, 두산 최주환, 롯데 김원중, NC 구창모, SK 김동엽, LG 박용택, 넥센 김민성, 한화 하주석, 삼성 양창섭, KT 엄상백 등 10개 구단에서 1명씩 선정됐다.
박용택은 KBO리그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김민성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최주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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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김민식 등 10명의 선수들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확정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사회공헌 홍보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세계헌혈자의 날 공동 프로모션으로 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