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배그 점검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을 자아냈던 문제들이 보완된다.
게임 개발사 PUBG주식회사는 19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일정으로 배그 점검을 시행 중이다.
이번 배그 점검은 정식서비스 1.0 버전 11차 업데이트를 위함이다. PUBG주식회사가 패치를 통해 해결 혹은 완화된다고 밝힌 사안은 다음과 같다.
↑ 배그 점검은 19일 오후 2시 종료 예정이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SNS |
▲프라이팬 스킨 TargetPractice는 5000BP로 확정적으로 별도 구매할 수 있으며, 계정 당 1회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자 구매 제한 초기화 시점이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로 변경되며, 이번 주부터 적용됩니다.
▲지난주까지 확정 구매할 수 있었던 Raider가 weekly random crate로 이동되었습니다.
o 각 상자(Survivor/Wanderer/Biker/Militia/Raider)는 20%의 확률로 획득 가능합니다.
▲수송기의 비행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표시를 맵에 추가하였습니다.
o 대기실에 있을 때와 수송기 최종 강제 낙하지점에 도착할 때까지 해당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인칭 시점과 ADS 시점에서 피격당할 시 피 이펙트가 과도하게 표시되는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타 플레이어
▲엎드려서 무기 스위칭 시,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비정상적인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블루존 경계 근처에서 연막탄 연기 안으로 들어갈 때 캐릭터의 실루엣이 밖에서 계속 보이는 문제를 수정하였습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