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 연합뉴스] |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을 마치고 "세계랭킹 1위에 다시 오르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올해 목표로 삼은 것은 아니었지만, 선물처럼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비는 LA 오픈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해 이날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위에
LA 오픈을 포함해 올 시즌 출전한 6개 중 4개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며 '여제의 귀환'을 알린 그는 "최근 두 달 정도 매우 좋은 골프를 하고 있다. 볼 스트라이킹이 좋았고, 모든 게 아주 일관적이었다"고 자평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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