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상대한다.
추신수는 24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텍사스는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추신수(지명타자) 노마 마자라(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조이 갈로(좌익수)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로널드 구즈먼(1루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2루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추신수는 오클랜드전 2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상대 선발은 우완 트레버 케이힐. 이번 시즌 어슬레틱스와 1년 계약을 맺고 합류했다. 지난 18일 시카
메이저리그 통산 10시즌동안 28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으로, 추신수는 그를 상대로 통산 10타수 5안타 3타점 4볼넷 4삼진의 기록을 갖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