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s Angeles Dodgers pitcher Hyun-Jin Ryu (AP Photo/Ben Margot) |
류현진은 이달 5경기에 등판, 3승 무패, 평균 자책점 2.22를 기록 중이다.
팀 내 투수 중 가장 많은 승리를 챙겼고 선발 중에서 자책점은 단연 1위다.
최강 투수로 꼽히는 커쇼도 1승4패에 평균자책점 2.84다.
리치 힐은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알렉스 우드는 승리 없이 3패 중이다. 일본인 우완 마에다 겐타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3.76이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별 순위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30일 현재 평균자책점은 리그 6위, 다승 공동 7위,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5위(0.85)다.
류현진의 9이닝당 탈삼진 비율은 10.8에 달한다.
이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진출 후 가장 좋은 4월 성적이다.
한편 류현진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4승에 재도전한다.
↑ Los Angeles Dodgers starting pitcher Hyun-Jin Ryu of South Korea. 27 April 2018. EPA/JOHN G. MABANGLO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