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4월 25일 스포츠토토빙상단 소속의 이상화에게 포상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2016년 1월 스포츠토토빙상단에 입단한 이상화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준우승으로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하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환희를 안겼다.
이에 스포츠토토빙상단을 운영하는 케이토토에서는 스포츠토토빙상단 소속이자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 이상화를 상암동 본사로 초청하여 포상금 전달과 함께, 지속적인 응원과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스포츠토토빙상단의 대표선수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
이어 “케이토토는 앞으로도 원활하고 적극적인 빙상단 운영을 통해 국내 빙상 발전을 이끌고, 제2의 이상화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