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2사 1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내야 안타로 가까스로 진루하자 kt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kt 1루수 황재균이 오재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2승 9패로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kt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 kt는 시리즈 1차전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