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KFA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 파주NFC 청운구장에서 축구사랑나눔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행사에는 서울, 경기 지역의 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이 초대된다. 어린이들은 오전에 NFC 내에서 점심 식사와 견학의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축구클리닉, 미니축구경기 등에 참가한다.
이날 자리에는 여자대표팀 윤덕여 감독 등 코칭스태프들을 비롯
남자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2019 AFC 아시안컵 조 추첨행사로 부득이하게 불참한다.
어린이들은 TV에서만 보던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