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KIA 타이거즈가 '광주은행 고객의 날' 행사를 연다.
KIA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광주은행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KIA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광주은행과 함께 광주시민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으며, 행사에는 광주은행 거래 고객 1000명이 초청된다.
↑ KIA가 9일 홈에서 "광주은행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MK스포츠 DB |
더불어 광주 지역 기업이 생산한 공기청정기 10대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IA는 5일과 6일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예열을 마쳤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