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남녀 배구대표팀이 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는 국제배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기존의 월드리그(남자부)와 그랑프리(여자부)를 새로이 구성하고 통합하여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대회다.
참가팀은 남녀 각각 16개팀으로, 핵심팀 12개팀, 도전팀 4개팀으로 구성된다. 한국의 경우 남자부는 도전팀, 여자부는 핵심팀에 소속되어 대회를 치른다.
↑ 한국 남녀 배구대표팀이 2018 VNL에 출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
한국에서는 남자부 4주차, 여자부 2주차 경기가 열린다. 남자부는 6
남녀대표팀은 지난 4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며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